'메종 드 히미코' '유레루'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배우 오다기리 조가 25일 국내 개봉하는 '오다기리 조의 도쿄타워'(감독 마쓰오카 조지)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12일 '오다기리 조의 도쿄타워' 수입배급사 스폰지에 따르면 오다기리는 24일 한국을 방문해 하루동안 영화 홍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의 방한은 지난해 '메종 드 히미코' 홍보를 위한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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