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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사랑’ 곽경택, 하와이영화제 감독상 받아

등록 2007-10-26 16:43수정 2007-10-26 16:53

곽경택 감독 하와이국제영화제 수상= 영화 %!^a사랑%!^a으로 제27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곽경택 감독(오른쪽)과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주연 배우 주진모. 하와이 국제영화제 Rae Huo 제공=연합
곽경택 감독 하와이국제영화제 수상= 영화 %!^a사랑%!^a으로 제27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곽경택 감독(오른쪽)과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주연 배우 주진모. 하와이 국제영화제 Rae Huo 제공=연합
곽경택 감독이 영화 '사랑'으로 18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하와이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Achievement in Directing)을 받았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진인사필름은 "'사랑'은 개봉 전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영화제인 하와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으며 곽 감독이 24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곽 감독은 수상 소감으로 "국내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제프 정 하와이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감독상은 문화적 장벽을 깨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라며 "곽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고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주진모와 박시연이 주연한 '사랑'은 지난달 20일 개봉, 현재까지 211만 명을 동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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