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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인권 애니 ‘별별이야기2’, 해외영화제 잇단 초청

등록 2008-04-06 12:15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가 해외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됐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청어람은 '별별이야기2…'가 4일 개막한 제21회 싱가포르 국제영화제의 아시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6월 열리는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와이드 앵글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돼 전회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는 '여섯 개의 시선'(2003)으로 출발한 국가인권위원회의 다섯 번째 영화다. '세가지 소원' '샤방샤방 샤랄라' '아주까리' 등 6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묶은 옴니버스 영화라는 점에서는 '별별이야기'(2005)의 뒤를 잇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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