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서울환경영화제(22~28일)의 국제 환경경선 본선 심사위원으로 영화 배우 문소리 등 5명이 위촉됐다. 다른 심사위원은 안정숙 전 영화진흥위원장, 환경운동가 겸 시인 김석봉씨, 가에타노 카피치 국제환경영화제 네트워크 대표, 일본 NHK 프로듀서 이와사키 히로미치다.
이들은 영화제 기간 장편 10편과 단편 11편 가운데 최우수 장편 1편(상금 1천만 원)과 최우수 단편 1편(500만 원)을 뽑는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CGV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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