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27)가 영화제작자인 캐시 워렌(31)과 1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21일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제시카 알바의 대변인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사실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알바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첫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알바와 워렌은 SF영화 '판타스틱 포'의 주연배우와 제작자로 만나 교제해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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