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바람의 나라>
‘대한민국 만화…’ 대상
김진씨의 만화 <바람의 나라>(사진), 애니메이션 <빠삐에 친구들>,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올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각 부문 대상(상금 1천만원) 수상작으로 뽑혔다.
만화 부문 우수상(상금 500만원)은 권교정씨의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김경호씨의 <조선귀신열전-귀신장군 무동이>, 최규석씨의 <대한민국 원주민>, 전세훈씨의 <신의 가면>이 뽑혔다. 애니메이션 우수상에는 <무림일검의 사생활> <치로와 친구들> <태극천자문> <꼬잉꼬잉 이솝극장>이, 캐릭터 우수상에는 ‘메이플스토리’, ‘치카로카’, ‘미미월드’, ‘선물공룡 디보’가 선정됐다.
구본준 기자 bon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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