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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방콕 데인저러스’ 미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08-09-08 10:00

액션 스릴러 '방콕 데인저러스(Bangkok Dangerous)'가 '트로픽 선더'의 3주 천하를 종식시켰다.

니컬러스 케이지의 '방콕 데인저러스'는 각 배급사가 7일(현지시간) 발표한 북미지역 주말 박스 오피스 잠정 집계에서 5일부터 7일까지 780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방콕 데인저러스'의 이런 흥행성적은 '트로픽 선더'를 겨우 30만 달러 차이로 누른 것이어서 케이지나 배급사인 라이언스게이트측으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2천650개관에 걸린 '방콕 데인저러스'는 동명의 1999년 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케이지가 태국의 방콕에서 벌이는 액션을 그렸다.

2위로 밀려난 '트로픽 선더'는 지난 주말 750만 달러를 보내 개봉 4주만에 9천68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또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큰 딸 루머 윌리스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 '하우스 버니'는 59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최고 흥행작 '다크 나이트'는 570만 달러를 보태 지금까지 모두 5억1천200만 달러를 미국내서 벌어들였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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