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감독·사진
탈북자의 삶을 그린 영화 <크로싱>(김태균 감독·사진)이 제18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의 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가톨릭 매스컴상 부문별 수상작·수상자로는 방송 부문에 이주 여성 문제를 다룬 ‘피우자 민들레’( 전주방송), 신문 부문에서는 ‘한국인 절반 이렇게 산다-비정규직 800만 시대(<경향신문>), 출판 부문은 문예출판사의 전병석 대표를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12월2일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