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1월 27일 화요일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록 2009-01-22 18:45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설특집]
온국민이 그들과 함께 울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S 밤 9시40분)=한국 올림픽 핸드볼 대표 선수를 지낸 미숙(문소리)은 소속팀 해체로 대형 마트에서 일하게 된다. 이때 일본 프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던 혜경(김정은)은 귀국해 위기에 처한 국가대표팀 감독대행이 된다.

팀 전력을 보강하기 위해 오랜 동료 미숙을 비롯한 노장 선수들을 불러모아 신진 선수들과 함께 훈련시키지만, 독선적 스타일로 노장, 신진 선수들 사이에 불화가 빚어진다. 급기야 협회는 이를 문제삼아 혜경을 빼고, 스타 선수 출신의 안승필(엄태웅)을 신임 감독에 임명한다.
결국 혜경은 선수로 복귀해 명예회복에 나서는데…. 베이징 올림픽 때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선전 덕분에 더욱 뇌리에 남는 영화다. 임순례 감독의 2007년작.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