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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로테르담 영화제 최고상에 ‘똥파리’

등록 2009-02-01 18:51

양익준 감독
양익준 감독
양익준(사진) 감독의 독립영화 <똥파리>가 세계적인 권위의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31일 영화제 홈페이지는 <똥파리>가 이 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에서 이란 영화 <소년과 바다>(람틴 라바피프), 터키 영화 <나쁜 로자리오>(마흐뭇 파질 코스쿤)와 공동으로 타이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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