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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다크 나이트’ 수익 10억 달러 돌파

등록 2009-02-22 16:01

'다크 나이트'가 전 세계 흥행수익 10억 달러 선을 돌파했다.

'다크 나이트'의 배급사인 워너브라더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현재 이 영화가 전 세계에서 10억108만2천16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발표했다.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크리스천 베일의 '다크 나이트'는 '타이타닉'(18억4천만 달러), '반지의 제왕: 제왕의 귀환’(11억2천만 달러), '캐리비언의 해적: 망자의 함'(10억7천만 달러)에 이어 박스오피스 사상 4위에 올랐다.

미국 내서 5억3천310만 달러를 벌어들인 '다크 나이트'는 9억7천470만 달러를 전 세계에서 벌어들인 5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격차가 커 4위 고수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2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다크 나이트'는 히스 레저가 노미네이트된 남우조연상을 포함해 8개 부문에 걸쳐 수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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