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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장에 리안 감독

등록 2009-02-28 13:33

'색,계'의 리안(李安) 감독이 오는 9월 2~12일 열리는 제6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28일 밝혔다.

대만 출신으로 미국에서 자란 리안 감독은 1992년 '쿵푸선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결혼 피로연'(1993년), '음식남녀'(1994년), '센스 앤 센서빌러티'(1995년), '와호장룡'(2000년), '헐크'(2003년) 등을 만들면서 세계적인 영화감독으로 자리잡았다.

베니스 영화제에서도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 2007년 '색, 계' 등 두 차례나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현재 리안 감독은 1969년 열렸던 제1회 우드스톡 록페스티벌을 다룬 영화 '테이킹 우드스톡'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병규 기자 bkkim@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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