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주말 1위

등록 2009-03-16 09:19

권상우ㆍ이보영의 멜로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 승자가 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11일 개봉한 '슬픔보다…'는 13∼15일 사흘간 전국 445개관에서 23만5천788명을 동원해 18.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첫 주 성적은 29만7천462명으로 정상을 밟기는 했지만 썩 많은 관객수는 아니다.

일본 만화 원작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그러나 336개관에서 22만8천48명(18.1%)을 모아 1위와의 차이는 크지 않다. 12일 개봉해 총 관객 수는 25만4천505명.

독립영화 '워낭소리'는 여전히 상위권에 들어 있다. 245개관에서 14만1천860명(11.3%)을 보태 266만9천325명의 누계를 기록했다.

12일 271개관에서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은 12만4천280명(9.9%)을 모아 4위로, 13일에 돌아온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은 173개관에서 11만6천452명(9.3%)을 모아 6위로 출발했다.

3월 첫 주말 왕좌에 올랐던 '왓치맨'은 블록버스터지만 1주일 만에 5위로 처졌다. 339개관에서 12만26명(9.5%)을 보태 누계는 51만9천120명이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