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신작 '엑스맨 탄생:울버린'(감독 개빈 후드)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18일 직배사 20세기폭스 코리아에 따르면 '엑스맨' 시리즈에서 주인공 울버린을 연기해온 잭맨은 다음 달 29일 '엑스맨 탄생:울버린' 개봉을 앞두고 9-10일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 등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 이 영화에서 에이전트 제로 역으로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한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 역시 잭맨과 함께 공식 홍보활동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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