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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황정민 "속편은 보물찾기"

등록 2009-03-25 22:48

 언론시사회 현장의 환한 웃음을 띈 배우들.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언론시사회 현장의 환한 웃음을 띈 배우들.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보물 찾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좋아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그림자 살인>(공동제작 CJ엔터테인먼트/힘픽쳐스)의 주연배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박대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그림자 살인' 언론시사회 현장

[%%TAGSTORY1%%] 사설 탐정 홍진호 역할을 맡은 황정민은 "탐정이라는 캐릭터는 열려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떤 사건을 맡느냐에 따라 영화의 장르가 달라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속편이 제작된다면 보물을 찾는 탐정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대민 감독은 "이 영화가 폭삭 망하지만 않는다면 속편을 제작하고 싶다"며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 속편이 제작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중생활을 즐기는 사대부 여인 순덕역을 맡은 엄지원은 출연 비중이 작은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속편이 제작되면 순덕이 주인공이 된다고 해서 이 영화를 선택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영화<그림자 살인>은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 탐정 홍진호와 열혈의학도 광수, 여류발명가 순덕이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는 본격 탐정 추리극이다.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글·영상=이지미 피디jimilee@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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