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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에어리언 퇴치의 달인 ‘키퍼 서덜랜드’ 내한

등록 2009-03-27 18:50

 내한 언론시사회 현장의 아름다운 한예슬의 모습.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내한 언론시사회 현장의 아름다운 한예슬의 모습.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워 딜러 장군 역으로 열연
미국TV드라마 <24>의 카리스마 넘치는 '잭 바우어'형사 키퍼 서덜랜드가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홍보차 한국을 찾았다. 26일 CGV용산에서 언론시사회가 열리기 전 드림웍스의 대표 제프리 카젠버그, 배우 한예슬과 함께 무대 인사를 가졌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내한 언론시사회 현장[%%TAGSTORY1%%]

그는 " 어제 밤 늦게 한국에 도착해 아직까지 한국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한국의 좋은 모습을 담아가고 싶다"고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몬스터 '거대렐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한예슬은 "키퍼 서덜랜드와 함께 한 무대에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며"목소리 연기가 처음이라 생각보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 입체영상으로 제작하는 인트루(InTru) 3D기법으로 만들어졌다. 카젠버그는 "그림은 한번 보는 것이 천 마디 말보다 낫다고들 한다. 3D영화는 한번 보는 것이 삼천 마디 말보다 낫다"며 기획단계부터 3D로 준비한 <몬스터 VS 에이리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글·영상=이지미 피디jimilee@cine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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