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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인사동 스캔들>제작보고회 현장

등록 2009-04-01 21:11

제작보고회 현장의 반가운 미소를 띈 김래원의 모습.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제작보고회 현장의 반가운 미소를 띈 김래원의 모습. 영상화면 캡처. TV씨네 이지미 피디
세상을 베끼는 복제 기술자들의 그림전쟁이 시작됐다!
김래원 엄정화 주연의 <인사동 스캔들>(감독 박희곤 / 제작 쌈지아이비젼 영상사업단)제작보고회가 지난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인사동 스캔들>제작보고회 현장[%%TAGSTORY1%%]

<인사동 스캔들>은 조선시대 궁중화원 안견이 그린 전설의 그림 '벽안도'를 손에 넣은 미술계의 큰 손 배태진(엄정화)회장이 벽안도를 복원하기 위해 신의 손을 가졌다는 복원전문가 이강준(김래원)을 스카우트하면서 벌어지는 범죄영화로 오는 4월3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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