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5월 10일 일요일 영화=자유부인

등록 2009-05-08 17:58

한국영화특선 <자유부인>
한국영화특선 <자유부인>
춤바람난 1950년대 부인들
한국영화특선 <자유부인>(E 밤 11시10분) 정비석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부인들의 ‘춤바람’을 통해 1950년대 여성들의 성적 욕망과 사회생활에 대한 욕구를 풀어낸 멜로드라마다.

대학교수 부인으로 평범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던 오선영(김정림)은 어느날 최윤주(노경희)를 통해 명사 부인들의 모임인 ‘화교회’에 참가하며, 가정 밖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여성들을 목격한다. 선영은 남편 장 교수(박암)에게 양품점에서 일하겠다고 말하고, 장 교수는 마지못해 승낙한다. 선영은 우연히 옆집 청년 신춘호(이민)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면서 그를 통해 춤의 세계에 빠져든다. 가정에 소홀해진 선영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던 장 교수는 타이피스트 박은미(양미희)를 만나 연애감정을 품게 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