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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7월 4일 토요일 영화=식스 센스

등록 2009-07-03 18:07

세계의 명화 〈식스 센스〉
세계의 명화 〈식스 센스〉
‘반전 스릴러’ 현대적 고전
세계의 명화 <식스 센스>(E 밤 11시10분)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던 작품. 특수 효과에 의존하는 대신 긴장과 불안을 서서히 고조시키며 마지막이 되어서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영화적 재미가 돋보인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영화를 안 본 사람에게 마지막 반전을 절대 누설하지 말라는 암묵적인 약속까지 만들어냈다. 이후 나오는 스릴러 공포물의 감독들을 이른바 ‘반전 강박증’에 시달리게 했던 작품이다. 처음에는 흔한 할리우드 스릴러의 공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런 관객의 기대는 영화의 후반부에 여지없이 무너진다. 탄탄한 시나리오는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와 어우러져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헤일리 조엘 오스먼트, 토니 콜레트. 1999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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