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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장진영·김승우 ‘욕설과 사랑’

등록 2009-07-09 17:50

 명화극장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명화극장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명화극장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K1 밤 0시55분) ‘만나도 눈치 못 채게 만나란 말이야’라는 포스터의 문구처럼, 장난스러우면서도 격렬한 두 남녀의 연애를 그린 영화. <파이란>의 각본을 썼고 여러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동한 김해곤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김 감독은 1998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된 자신의 시나리오를 2006년 스크린으로 옮겼다. <청연> <싱글즈>의 장진영과 <라이터를 켜라> <해변의 여인>의 김승우가 주연을 맡았고, 오달수와 탁재훈이 주인공의 친구들로 우정출연했다. 장진영은 대사의 절반이 욕설일 정도로 감정 기복이 큰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위해 특별 레슨까지 받았다. 그는 결국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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