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선영화 1탄 <착신아리 파이널>
휴대전화로 보낸 ‘죽음의 메일’
납량특선영화 1탄 <착신아리 파이널>(K2 밤 12시40분) 부산으로 수학여행 온 왕따 여고생 마쓰다 아스카가 죽음의 메일을 휴대전화로 보내고, 메일을 수신한 인물들은 ‘죽음의 착신’이 1회에 한해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죽음의 착신’이 복수의 도구로 이용되며,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살기 위해 친구들을 희생시킨다. 살기 위해 죽음의 메시지를 복제한다는 점에서 <링>과, 고립된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점에서 <배틀 로얄>의 호러 코드와 유사하다. 감독 아소 마나부, 출연 호리키타 마키, 구로키 메이사,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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