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8월 15일 토요일 영화=지상에서 영원으로

등록 2009-08-14 18:01

 세계의 명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세계의 명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하와이에 파견된 미군 병사들
세계의 명화 <지상에서 영원으로>(E 밤 11시10분)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아직 미국이 2차 대전에 참전하기 전, 휴양지인 하와이 섬에 파견된 젊은 미군 병사들의 여유롭고 낭만적인 생활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영화의 시공간적인 배경을 알고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특징을 파악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화에 흠뻑 빠져든다. 1951년 출판된 제임스 존스의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지상에서 영원으로>를 영화한 것으로 몽고메리 클리프트, 버트 랭커스터, 데버러 커, 프랭크 시나트라, 도나 리드, 어니스트 보그나인 등 호화 출연진으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4년 피란지 부산에서 상영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