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9월 6일 일요일 영화=센스 앤 센서빌리티

등록 2009-09-04 18:03

<일요시네마> ‘센스 앤 센서빌리티’
<일요시네마> ‘센스 앤 센서빌리티’
이성+감성=‘진정한 사랑’
<일요시네마> ‘센스 앤 센서빌리티’(E 오후 2시40분) 대만 출신의 세계적 감독으로 <음식남녀>로 유명한 리안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 19세기 영국의 부유한 귀족 대시우드는 아들 존에게 계모 대시우드 부인, 이복 여동생 엘리너와 마리앤 등을 부탁하는 유언을 남기지만, 욕심 많은 존의 아내 페니는 이들을 내쫓아 버린다. 큰딸 엘리너는 하필 페니의 남동생 에드워드와 사랑하게 되고, 동생 마리앤은 윌러비란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약혼 경력이 있고, 윌러비는 다른 여자를 임신시켜 쫓겨난 처지임이 드러난다. 사랑의 고통에 빠진 두 자매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이성(센스)과 감성(센서빌리티)이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출연 에마 톰슨, 케이트 윈즐릿, 휴 그랜트. 15살 관람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