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기무라 타쿠야 부산영화제 참석차 내한

등록 2009-09-21 21:01

일본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기무라 타쿠야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지난 2007년 '히어로' 촬영차 부산을 방문한 이후 2년 만의 방한이다.

기무라가 출연하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홍보대행사인 프리비전은 21일 "기무라 타쿠야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기무라는 이 영화에서 홍콩 마피아 보스의 여인과 사랑의 도피행각을 벌이는 대부호의 아들 시타오 역할을 맡았다. 마피아 보스 수동포는 이병헌이, 대부호의 청탁을 받고 시타오를 찾아나서는 전직 경찰 클라인은 조쉬 하트넷이 연기했다.

한편, 이 영화를 연출한 트란안 홍 감독과 주연 배우 조쉬 하트넷도 영화제 기간에 방한한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