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11월 8일 일요일 영화=미술관 옆 동물원

등록 2009-11-06 18:11

한국영화 특선 <미술관 옆 동물원>
한국영화 특선 <미술관 옆 동물원>
사랑스런 심은하를 추억하며
한국영화 특선 <미술관 옆 동물원>(E 밤 10시 50분) 여자 친구를 찾아온 남자(이성재)와 짝사랑에 마음만 콩닥거리는 여자(심은하)의 별난 동거에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들은 티격거리며 서로의 사랑 방식을 비난하지만 함께 써나가는 시나리오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읽게 된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시나리오가 영화 속 액자 형태의 또 하나의 러브 스토리가 되는데, 안성기와 송선미가 연기한다. 영화 개봉 당시 신인이었던 이정향 감독은 두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동화 같은 화면과 톡톡 튀면서도 재미있는 대사, 그리고 안정적인 배우들의 연기로 잘 풀어냈다.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연기의 정점을 이루며,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