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선영화 <나이트 플라이트>
심야 항공기 안 ‘섬뜩함’
특선영화 <나이트 플라이트>(S 밤 12시20분) <스크림> 시리즈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호러 명장 웨스 크레이븐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3만 피트 상공의 여객기를 무대로 생존을 위한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 눈이 충혈된다는 의미에서 ‘레드 아이 플라이트’(Red-Eye Flight)라고 일컫는 야간비행에서 제목을 따왔다. 미국의 평론가들은 크레이븐 감독이 <스크림 3> 이후 5년 만에 연출한 전작 <커스드>에 대한 냉담한 반응과 달리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노트북>의 레이철 맥애덤스가 주인공인 호텔리어 ‘리사’ 역으로, <배트맨 비긴즈>의 킬리언 머피가 리사를 위협하는 악당 잭슨 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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