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1월 2일 토요일 영화=엽문

등록 2009-12-31 17:53수정 2009-12-31 17:59

신년특선영화 <엽문>
신년특선영화 <엽문>
이소룡 스승 ‘엽문’ 일대기
신년특선영화 <엽문>(K2 밤 11시35분)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대가 엽문의 이야기다. 7살 때 무술에 입문한 엽문(1893~1972)은 16살 때 영춘권 대가 양벽한테 수학하며 실력이 크게 늘어 명성이 자자해졌다.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그는 중국인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영춘권을 가르치면서 중국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종전 뒤, 홍콩으로 간 그는 영춘권 붐을 일으킨다. 특히, 당시 13살의 이소룡을 제자로 받아들여 훗날 ‘절권도’의 기본 원칙과 그 사상의 중심을 세우도록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