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아바타’ 4D도 극장 상영…만지고 냄새까지

등록 2010-01-21 17:25

 1천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아바타’가 시각뿐 아니라 촉각이나 후각으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는 4D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CJ CGV가 21일 밝혔다.

 CGV는 “이날부터 상암, 강변, 용산, 영등포에 있는 4D 플렉스에서 ‘아바타’를 상영한다”고 설명했다.

 4D 플렉스는 의자가 상하, 좌우, 앞뒤로 움직이고 땅으로 꺼지는 드롭 기능에 물과 바람, 번개, 스모그 효과 등이 더해져 실감 나게 영화를 즐길 수 있게 하는 상영관이다. 이 같은 효과 때문에 4D 관람료는 일반 2D보다 2배 이상 비싼 1만8천원이다.

 CGV 관계자는 “비행생물 ‘이크란’을 탈 때의 고공비행과 지상 전투장면에서는 날거나 달리는 방향대로 움직이는 의자 모션이, 천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바람 효과와 합쳐져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