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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영진위 노조, 민주노총 탈퇴

등록 2010-02-04 18:03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노동조합이 4일 민주노총에서 탈퇴했다. 노조 쪽은 이날 열린 임시총회의 조합원 투표에서 찬성 50표, 반대 14표로 탈퇴를 결정했다. 영진위 노조는 1996년부터 민주노총에 가입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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