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 윤시윤(24)이 영화에 데뷔한다.
윤시윤은 영화 '고사2'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고사2'의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11일 말했다.
'고사2'는 2008년 여름 관객 180만 명을 모은 공포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으로 7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윤시윤에 앞서 '고사2'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과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캐스팅됐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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