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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17명 섬주민은 어디로 갔을까?

등록 2010-02-25 18:22

 명화극장 <극락도 살인사건>
명화극장 <극락도 살인사건>
명화극장 <극락도 살인사건>(K1 새벽 1시10분) 아시안 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1986년 9월 순박한 주민 17명이 살고 있는 ‘극락도’라는 섬에서 벌어진 기이한 연쇄살인을 되짚어가는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 김한민 감독이 고등학교 시절인 80년대 후반에 고향인 전남 순천에서 마을 지인에게 전해 들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여 재구성했다. 그 이야기는 “어떤 섬에서 12명 정도 되는 주민이 살인 사건의 흔적만 남긴 채 단 한 구의 시체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는 것. 박해일, 박솔미, 성지루, 권명환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28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감독상, 44회 대종상 영화제 조명상, 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19살 이상 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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