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비(28)
가수 겸 배우 비(28·사진)가 할리우드 영화제인 ‘제2회 그린 플래닛 무비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의 상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25일 전했다. 지난해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주연한 비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미국 티브이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의 한인 배우인 샌드라 오와 함께 ‘할리우드 발군의 아시아 스타 10인’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올해의 아시아 문화대사상’과 ‘최우수 외국 엔터테이너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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