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사진)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영화제작사 미로비젼이 15일 밝혔다. 이번 칸영화제는 5월12~23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영화 <하녀>는 고 김기영 감독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부유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여자(전도연)가 주인집 남자(이정재)와 성적 관계를 맺으며 벌어지는 에로틱 서스펜스물이다.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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