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막을 내린 ‘제1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에서 김진영 감독의 <나를 믿어줘>(사진)가 상금 1000만원의 메리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랜 친구 사이의 위선적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상금 500만원씩이 걸린 우수상은 <바캉스>(박주은 감독), <거울과 시계>(이원우 감독)에 돌아갔고, 관객상은 <행복한가요?>(정혜은 감독)가 받았다. 기획 단계의 아이템을 선정해 1500만원을 지원하는 신설 피치앤캐치 부문에는 극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김조광수 감독), 다큐 <두개의 선>(지민·이철 감독)이 선정됐다.  김진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