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박쥐>가 20일 막을 내린 ‘제28회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았다.
BIFFF 조직위원회는 <박쥐>를 일본 마쓰모토 히토시 감독의 <심벌>과 공동으로 대상 버금상인 ‘은까마귀’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