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6월 12일 토요일 영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등록 2010-06-11 20:02수정 2010-06-11 20:05

세계의 명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세계의 명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항구 마을의 자유분방한 매춘부
세계의 명화 <일요일은 참으세요>(EBS 밤 11시) 줄스 다신 감독의 1960년작. 멜리나 메르쿠리와 줄스 다신 등이 출연한다. 미 군함이 정박하는 그리스의 항구 피레우스에는 ‘일리아’라는 유명한 매춘부가 있다. 항구의 사내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일리아는 그들의 친구이자 여신인 듯 떠받들어진다. 그는 ‘일’을 할 때도 돈보다는 사람을 보고 고르고 일주일에 한 번씩 친구들을 초대해서 파티를 열 정도로 자유분방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그리스 비극을 보러 갈 정도로 지적인 호기심도 넘친다. 이 항구마을에 미국인 호머가 찾아오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15살 시청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