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극장판 <아바타>에 8분여 영상을 추가해 최근 재개봉한 <아바타 : 스페셜 에디션>이 영상물등급위의 등급심사를 받지 않아 5일 만에 상영이 중단됐다.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는 31일부터 상영을 중단했고, 극장들은 예매고객에게 환불조처를 취했다. 배급사쪽은 “개봉 전 일정이빠듯해 심의를 안 거친 것 같다”며 “다시 심의를 신청해 1~2주안에 등급을 받아 바로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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