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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황영조 감독의 땅끝마을 기차여행

등록 2010-11-10 08:58

방방곡곡 해피트레인(MBC 오후 5시10분) 명사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첫 주인공은 황영조 감독이다. 현재 국가대표 마라톤 감독인 그와 함께 땅끝마을, 전남 해남으로 떠난다. 기차를 타고 가며 황 감독은 마라톤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4시간이 걸려 해남에 도착해,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거둔 울돌목을 찾는다. 해남의 두 번째 여행지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절, 미황사다. 미황사는 남도 최고의 템플스테이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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