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감독의 영화 <고스트>가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9일(현지시각) 밝혔다. ‘고스트’는 빈집이 즐비한 재개발 지역을 배경으로 한 10분짜리 스릴러다. 프랑스 출신 미셸 공드리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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