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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포스터 확정

등록 2011-06-14 09:48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포스터 확정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포스터 확정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공식 포스터(사진)가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의 5개 작품을 재구성해 확정됐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들이 영상을 통해 소통하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참여형 비경쟁 영상문화축제로, 해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을 공식 포스터로 쓰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영화의 주인공처럼 특별한 능력이 없어도 올바른 일에 솔선수범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웃들이 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히어로라 부릅니다. 우리를 웃게 해주는 기분 좋은 히어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히어로란 무엇이며, 누구일까요?”라는 공모 주제를 얼마나 잘 표현했지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화제인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히어로가 필요해!”라는 주제로 8월 12~16일 민주공원과 부산가톨릭센터, 부산문화방송 롯데아트홀, 부산시민회관 등에서 열린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영화센터(CIFEJ)’에서 기반이 돼 열리는 국제경쟁어린이영화축제인 ‘글로벌 키즈포키즈축제’를 아시아 처음으로 유치해 8월14~16일 함께 열 계획이다.

이수윤 기자 sy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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