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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꼬마들이 만든 ‘영화 세상’…부산에서 케냐로

등록 2011-08-05 19:56

지난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회 롤라케냐영화제’에 참가한 현지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지난해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5회 롤라케냐영화제’에 참가한 현지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심사해 뽑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본선 진출 작품 20편이 아프리카 케냐에서 상영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일 “지난해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레디 액션의 본선에 오른 작품 20편이 오는 8~13일 케냐에서 열리는 ‘제6회 롤라케냐영화제’ 월드 파노라마 부문에서 상영된다”고 밝혔다.

레디 액션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고, 어린이 감독들이 무대 인사를 하며 또래의 관객과 소통한다.

‘제6회 롤라케냐영화제’에서는 9개 부문에서 150편을 상영한다. 케냐를 대표하는 어린이청소년 영화축제로 2006년부터 해마다 8월 수도 나이로비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히어로가 필요해!’ 주제로 12~16일 민주공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등에서 열린다. 23개 나라에서 126편이 출품됐으며, 17개 나라 53편의 초청작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3시 엠비시롯데아트홀에서, 폐막식은 16일 오후 3시 민주공원 큰방에서 열린다. 부산/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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