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장성 (34)감독
3D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장성 (34·사진)감독이 미국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에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장 감독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63회 에미상 애니메이션 개인 업적 부문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최근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그의 소속사인 삼지애니메이션쪽은 “장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티브이용 애니메이션 <파이어 브리더>의 성과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송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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