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식을 열고 뽀로로(사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뽀로로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재단 산하기관인 실종아동 전문기관의 홍보대사를 맡아 실종 예방캠페인과 실종·유괴예방 워크북 표지 모델, 실종아동 예방수첩의 모델 등으로 활약한 데 이어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 복지사업의 얼굴로 나서게 됐다.
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가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수호 천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