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
배우 강수연(사진)씨가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영화제 사무국은 4일 강씨가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누도 잇신 감독, <만추>의 김태용 감독 등 4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35개 나라에서 출품한 60편의 작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영화제는 11월2~7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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