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식을 비롯해 각종 행사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에 비가 새고 있는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누수현상은 영화의 전당의 지붕, 구름다리, 비프힐 등 여러곳에서 발견됐다. 사진은 빅루프에서 흘러내린 빗물이 구름다리 중간에서 다시 1층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 장면. 이곳 바로 오른쪽에 폐막식장으로 들어가는 레드카펫이 있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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