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환 감독(41)
영화진흥위원회는 10일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에 최익환 감독(41·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11기)를 졸업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트인스티튜트를 수료했으며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초빙교수를 지냈다.
최 감독은 <여고괴담 4-목소리>(2005), <마마>(2011)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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