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메기-통일문제연구소(소장 백기완])는 13일 오후 8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3관에서 영화 <부러진 화살>(사진) 특별 무료 시사회를 연다.
영화제작사 ‘아우라 픽처스’와 함께 마련한 이날 시사회는 회원 송년행사로 8일 오전 11시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정지영 감독의 법정 실화영화 <부러진 화살>는 5년 전 화제가 됐던 성균관대 김명호 교수의 이른바 ‘석궁사건’을 다룬 것으로 “우리나라 사법 현실과 재판제도의 문제점을 잘 그려낸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안성기씨가 주인공인 김경호 교수역을 맡았다.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리젠테이션에서 초청 상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내년 상반기에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02)762-0017. 전자편지(busi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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