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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전주국제영화제 25일 개막
개·폐막식 입장권 판매 시작

등록 2013-04-08 20:04

25일 개막하는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고석만)가 9일 인터넷으로 개·폐막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11일부터 일반 상영작 입장권도 판매한다.

사전 입장권 구매는 전주국제영화제 누리집(jiff.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디(D) 영화를 포함한 일반상영작이 5천원, 개·폐막작과 심야상영으로 진행되는 ‘불면의 밤’은 1만원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청소년 특별전은 선착순으로 티켓을 나눠준다. 현장 예매는 15일부터 할 수 있다. 전주 영화의 거리에 있는 메가박스 ‘오프라인 사전 매표소’에서 하면 된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에는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자 로랑 캉테 감독의 신작 <폭스파이어>가 선정됐고, 폐막작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첫 여성 영화연출자로 화제를 모은 하이파 만수르 감독의 첫 장편 <와즈다>가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쪽은 “영화제 대표 프로젝트로 꼽히는 ‘디지털 삼인삼색’과 ‘숏!숏!숏!’의 기획력을 높이는 등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내실을 다지는 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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