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영화 ‘변호인’ 관객 500만 돌파

등록 2013-12-30 19:21

영화 <변호인>이 30일 낮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2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변호인’은 29일까지 집계된 누적관객 489만6974명에 30일 오후 2시 현재 예매관객 11만6128명을 더해 501만3102명을 기록했다. 이는 17일이 걸린 <7번 방의 선물>(최종관객 1280만명), 18일이 걸린 <광해, 왕이 된 남자>(최종관객 1231만명)보다 빠른 속도다. 또 역대 한국 개봉영화 흥행성적 1위인 외화 <아바타>의 15일보다도 빨라 새해 첫 1천만 관객 영화, 역대 최고흥행 영화를 노리고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브 삼아 만들어진 작품으로 속물 세무변호사 ‘우석’(송강호)이 인권변호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