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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애니

배우가 주는 감독상 김한민·양우석씨

등록 2014-12-16 19:34

왼쪽부터 김한민 영화감독, 양우석 영화감독
왼쪽부터 김한민 영화감독, 양우석 영화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는 16일 ‘자랑스러운 영화감독상’ 수상자로 <명량>의 김한민·<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배우 최민식·손예진씨에게 주어진다. ‘대한민국 톱조연상’에는 유해진·조여정씨,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에는 박유천·천우희·임시완·임지연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을 포함한 ‘2014 스타의 밤’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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